디지털타임스에 비아이매트릭스 창업 스토리, SW로봇 소개, SW로봇의 비전 등에 대한
배영근 대표의 인터뷰 영상 및 기사가 실렸습니다.
비아이매트릭스 창업 스토리
포스코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 때부터 단절되고 흩어진 시스템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데 관심이 많았던 배영근 대표는 남들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비효율적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효율화시키는데서 큰 성취감을 찾았습니다.그리고, 2000년 전후 포스코 PI(프로세스 혁신)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사람이 일일이 비슷한 SW 코딩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SW를 자동화하고 싶은 욕구가 점점 더 커졌고 결국, DB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아내 자동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‘엑셀 자동화 솔루션’을 개발해 창업을 결심했습니다.
AI·BI·CI 기술, 그리고 SW로봇
SW로봇은 CI(Collaboration Intelligence), 인간과 로봇의 협업 지능을 말하며 비아이매트릭스 솔루션에 그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. "복잡한 정형 보고서 제작에 최적화된 BI 솔루션 i-MATRIX""EIS(경영정보시스템) 및 대시보드 화면 제작에 최적화된 i-AUD" 실제로 지난해 비아이매트릭스는 국내 한 대기업의 배터리 관련 손익관리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맡아 당초 8개월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SW로봇으로 2개월 반 만에 마무리하며 사업 기간을 약 2/3 단축하고, 수익성을 크게 높인 사례가 있습니다.
뿐만 아니라 현재 제철사의 MES(제조실행시스템)를 비롯, 항공사, 금융기관 등 약 20개 기업 프로젝트에서 SW로봇이 활용되고 있습니다.
SW로봇 비전
배영근 대표는 사람 대신 SW를 만들어내고 운영하는 SW로봇으로 IT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2022년에는 100% 코드제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올해 출시되지마자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높아진 개발 생산성과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 SW로봇.
주 52시간 근로제와 재택근무, 언택트 협업 시대에 개발 생산성과 효율성을 고민하고 있는 SI기업들과 협업하여 더 나은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그 열매를 나누겠습니다.